
수족관고기는 인공적인 물속 환경에서 기르기 위해 선택된 다양한 어종을 통칭하는 말로 사람들은 예쁜 색채와 움직임을 감상하며 안정감과 즐거움을 얻어요. 수족관고기는 장식용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물고기 사이의 교감과 생태의 이해를 넓혀주는 매개체로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어요. 대부분의 수족관고기는 담수와 해수로 구분되며 종류와 관리 방법이 크게 달라요. 담수어는 강이나 호수에서 자라는 물고기로 구피, 네온, 플라티, 금붕어 등 비교적 온순하고 사육이 쉬운 종이 많아 초보자들이 선호해요. 해수어는 바다에서 서식하는 종으로 형형색색의 화려한 몸빛을 가지고 있으나 염도와 온도, 수질 관리가 까다로워 경험이 사람들에게 좋아요. 수족관고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물을 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살아가는 환경을 최대한 자연과 비슷하게 재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수온은 대부분 20도에서 28도 사이가 알맞고, 수질의 산성도나 염도는 어종마다 달라요.